마케팅 추천도서 90년생이 온다_내가 꼰대 인지 알고싶은 사람 필독서적

 

인친님들 6월6일 현충일 잘보내고 계신가요?

일주일에 한번 포스팅만을 생각하다 오늘은 노트북을 가지고 집근처 스터디카페에 나왔습니다.

블루문 이라하는데 강점은 무인이라는점이 매력인곳인지요

아무튼 오늘은 제가 읽었던 90년생이 온다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책표지를 보면  중국을 좋아하는 저로써 깃발을 들고 행진을 하는 당원인줄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마케팅 추천도서 90년생이 온다_내가 꼰대 인지 알고싶은 사람 필독서적 을 소개해보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독서했던 모든 부분을 다 기술할수 없음을 양해 및 참고부탁드립니다.

-  90년대생의 특징 공무원 에 대한 기대치 가 높다

-->한국경제연구원 에 따르면 재학중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퇴직할때까지 사기업 취업자보다 최소3억 3,605만언에서 최대 7억 8,058만원까지 더많은 누계소득을 기대할수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이유1.->이러한 소득이  90년에게 공무원시험을 쫓게함

이유2.->리처드 세넷의 저서에서 말한 장기적인 경영실적보다 단기적인 성과를 열망하는 ‘성마른 자본’ (Impatient Capital)

- 중국에서는 90년 대생들을 쥬링허오로 부르며 ,쥬링허우 인구 약 1억,7400만  중국내 두번째 규모의 인구

또한, 마우스세대라고 부르며,이 중국의 90년대생들의 76.4이상이 전자결제 시스템 알리페이를 이용 이중 25%는 최소한 한차례 이상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고 있음.

- 최근 90년 카톡의 대화에서 초성으로만 카톡 대화하는데 아래와같다고 한다.

Oㄱㄹㅇ ㅂㅂㅂㄱ (이거리얼 반박불가)

ㅁ ㅊ ㄷ ㅁ ㅊ ㅇ ( 미쳣다 미쳣어)

그리고, 문장과 단어를 합성형, 인 <밥블레스유>

즉 밥이 너희를 평온케 하리라는 의미

나일리지 :나이+마일리지 합성어 ->나이가 많아지면 권력이 마일리처럼 쌓인다는 의미인데,

속칭꼰대를 비판하는 맥락이라고 하네요.

 

-90년대생의 특징은 간단함을 추구함을 알수있는데   덧붙여 재미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기승전병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승전결에서 병맛을 결합시킨 신조어로 맥락이 없고 형편 없으며 어이없음을 뜻한다.

주로 대상에 대한 조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 단편적인 예로 웹툰에서 흔히 볼수 있는 ‘병맛 만화’가 있다.

병맛 만화의 특징은 대충 그린듯한 그림체,비정상적인 이야기 구성 및 내용이다.

-90년대생의 특징은 또한 정직하다고 임홍택 필자는 말하고있다.

예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정직함이란  성품이 정직하다거나, 어떤 사실에 대해 솔직하거나 순수하다는 honest 이지만 90년대생들이 생각하는 정직함이란 나누지 않고 완전환 상태, 온전함 Integrity을 말한다고 한다.

이렇게 정직함을 추구하는 90년대생들을로 인해 신뢰 할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지기도 한단다.

대표적인 사례로 ‘호갱노노’ (실제 거래 가격 기준으로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고, 집구할때 호구가 되지말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부동산서비스 플랫폼 현재, 직방에 합볍)

또한가지 사례로는 화해 어플의 등장!

화해 (화장품을 해석하는 줄임말 / 한국에 출시된 모든 화장품 제품정보와 전체 성분을 보여준다.

검색창에 제품명을 검색하면 함유하고 있는 성

분과 위험도 도 알려주며 20가지 피해야할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중점적으로 다룸

 

-90년생의마지막의 특징 은 솔직함이다라고 임필자는 말하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솔직함이란 자신의 솔직함뿐아니라 남들의 솔직함도 포함하는 것

예를들어 본인들을 고용한 기업이라든가 소비재를 파는 기업들에게 있어 솔직함이 보이지 않는다면 인정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임.

소비자 마케팅 용어로 MOT(Moment of Truth)라는 단거가 있다고 한다.

즉, 진실의 순간이라는 뜻으로  소비자가 기업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는점점.

다시말해 커뮤니케이션과 영업하는 현장을 지칭한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대캐피탈 정태영사장은 이 새로운 세대가 진실의 순간에 집중하리란 사실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고 했다.

 

이렇다보니 구직자들이 면접관을 평가도 하며, 면접점수 도 투명하게 공개해야하는 그런시대가 도래 했다

면접점수를 대표적으로 공개한 기업은 롯데그룹으로 면접 불합격자들 대상으로 전형별 평가 결과 피드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솔직함이 무기인 90년대생들로 하여금 불편러라는 신조어가 탄생되기 도 하였다.

불편러란 ?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란다.

개엔 권리 의식+지식수준 향상+인터넷발달로 90년대생들의 이불편러에 중심에 서있으며

한예로 최근 인천 실내 디스코팡팡 dj 두명 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건 이 있겠다.

 

여기서 임홍팩필자가 우려하는 부분은 사회부조리에 적극적으로  소리를내는 불편러의 증가는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하지만, 특정대상 에 대한 혐오를 강화하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선호를 강화하거나 부당하게 참견한다면  꼰대와 다를게 없고 이는 블랙 불편러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실 90년대생이 온다에 독서한후 유용한정보를 느낀바를 다 공유하고싶지만 336페이지 까지 진짜 알찬 내용이 많다.

특히 90,00년생들과 함께 하는 우리나라의 기업과 기관 심지어 선후배님, 인친님들도 꼭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책에 담고있는 신 직장인 꼰대 체크리스트를 사진찍어 올려보니

이글을 읽는 인친님들은 내가 꼰대 인지 꼭 한번씩 체크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