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케팅 도우인 틱톡은 대중점평과 샤오홍슈 를 왜(why) 벤치마킹 할까?

중국마케팅 도우인 틱톡은 대중점평과 샤오홍슈 를  벤치마킹 할까?

2주만에 포스팅인인데 이더운 여름 어떻게 잘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주제는

중국마케팅 도우인 틱톡은 대중점평과 샤오홍슈 를 왜(why) 벤치마킹 할까?랍니다.

 

이제목을 잡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중점평의 POI기능 이 유사한것도 사실이거니와

샤오홍슈 상점기능과도 유사하다는 필자의 생각!!!

 

아참, 이 포스팅에서 여러분에게 정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해외판 틱톡과 중국의 도우인은 바이트댄스에서 개발한 어플이고 ,

해외 틱톡과 엄연히 다른부분은 최근에 런칭한 抖店부분입니다.

 

抖店(도우디엔)즉, 이도우인상점은 지역 소비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지역화된 마케팅 도구입니다.

실제 중국내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POI기능 을 수령하면 대중점평 처럼 수정하고 편집할수 있는

페이지가 생성이 되어집니다.

* 하단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사용자들은 抖店(도우디엔/도우인상점)에 QR코드를 스캔하여 POI 메시지 관련 짧은영상 을

촬영할수 있고, 게시하면 쿠폰을 받을수 있다.

**POI 가 무엇인지 알고자한다면

 -> https://blog.naver.com/pkh0817/221525460612 클릭하길~~

쉽게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대중점평등 생활서비스 플랫폼의 홍보 와 리뷰 형식의 이미지+텍스트 에서 쇼트클립으로 바꾼것이라 말할수 있다

하여 온프라인 사업자들에게는 기존 생활서비스 플랫폼보다는 도우인이 유동량이 크고, 폭발적인 기회를 제공받을수 있다.

단,아쉬운점은 아직까지 명동,동대문,종로등을 보았을 때 OTA 관련 씨트립,대중점평,웨이보,위챗,알리페이와 연계된상점은 눈에 띄나 도우인 연계된 오프라인 매장이 없다는게 아쉬울뿐이다.

사실 중국인들이 방문율이 작년대비 현저하게 떨어졌다고하지만 적극적으로 POI기능을 쓴다던지

연계하여 프로모션을 하는 매장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나, 명동관련 오늘 검색하여보면 송출량이 1549.8W 이며 도우인 자체에서 검색해보았을 때

당장은 아니지만 해외에도 POI기능을 오픈한  오프라인 抖店(도우디엔/도우인상점) 않을까 조심스레 유추해본다.

이유즉슨, 도우인 사용자들은 알겠지만 국내에서 등록할 때 지역은 등록하게 되어있는데

오차가 상당히크나 내 주변에 지역명이 뜬다.

아마도 바이트댄스에서 개념설계부터 일부지역의 POI정보는 긁어 놓은것으로 보인다.

아참 인친님들중에 대중점평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첨부하니 참고바란다.

 

[도우인POI기능이 연결된 페이지 구조]

 

[대중점평]

->참고링크: https://www.vingle.net/posts/1624549

 

사실도우인은 작년부터  POI기능을 키우고 시작했다고 봐도 될것같아요.

18년 6월 도우인에서 POI계획을 내세웠는데요.

효율적인 엔터테인먼트 생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앱을 만들기 위해 도시관광지,음식,숙박,레저 등 5대 카테고리를 우선 주로 공략하였어요.

[5대 카테고리 공략 예시]

 

 

위의 실 사례 예시처럼 동영상버젼의 대중점평 커뮤니티를 만들려는 느낌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여기서 관건은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흘러가는 통로를 만들고 중국과 해외 에서 오프라인 상점의 상인(점주)들을 더많이 유치하고,사용자 평가체계를 보완하는 것이 필요로 하다

이렇게 해야만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소비를 이끌고 연동하는 생활커뮤니티로 진정 거듭날수 있다고 필자는 본다.

 

쟈 그럼,         

 

마지막으로 , 도우인 틱톡은 대중점평과 샤오홍슈 를 왜(why) 벤치마킹 하는것일까?

 

 

사실 SNS 소셜 플랫폼이 생활서비스 분야에 진입하는 것은 그리 나는 놀랍지않다.

대량의 이용자(유저)가 있는 플랫폼에서 생활서비스입구를 차지하면 비즈니스모델을 풍부하게 할수있어,광고수입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샤오홍슈 같은 种草 [zhòngcăo] （인터넷 용어) 좋은 물건이나 장소 등을 추천하는 영역의 커뮤니티는  도우인 플랫폼에게 있어 온라인 전자상거래 에 깊게 들어갈수있는 기회입니다.

이미 티몰과 왕이 카올라 등 종합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저마다 자체 운영하는 种草 [zhòngcăo] 영역의 카테고리가 있기때문이지요.

또한,도우인 플랫폼의 경우 엄청난 유입량(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콘텐츠 속성 자체가

생활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훌륭한 보완점이 되고 있다

사실 타오바오와 대중점평은 이미 콘텐츠화 되어가고 있는데 타오바오 의경우 买家秀(마이지아수 셀렙영역) 보면 이해가 될것이고, 대중점평의 경우 짧은동영상과 정보류를 도입하여

천인천색 (千人千面)의 방식으로 대중점평 사용자들에게 추천을 하고있다.

 

[대중점평 사용자 추천방삭]

 

 

 

 

쟈 내일이 중복이라는데 다음주 한주도  더위 잘들 이겨내시고 더욱 좋은모습으로

더욱 유용한 정보로 여러분 찾아뵐께요. 짜이지엔